![](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55834B4E1B05BF0A)
'노르웨이의 숲 (ノルウェイの森, 2010)'
원작은 고등학교 때 읽어 잘 기억이 안나다가 영화를 보니 하나하나 떠오르더군요.
기억에 있는 장면들이 영상화된 느낌은 신선했습니다.
다만 영화만 보면 좀 난해할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56104B4E1B05C009)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2009)'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셔서 보게 되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사랑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힘을 얻을 수 있을거 같아요. ^^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4A8F4B4E1B05BD28)
'러브 앤 드럭스 (Love and Other Drugs, 2010)'
마냥 로맨틱 코메디인줄 알았는데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수천명의 사람들을 만나도 아무에게도 감동 받지 못하다가
한 사람을 만나면 인생이 변하지, 영원히."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67D8484E1B062014)
'내 이름은 칸 (My Name Is Khan, 2010)'
이런 좋은 작품을 이제야 보게 되었다니..
영화에 담긴 인권에 대한 메세지도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던 작품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51564B4E1B05C113)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2011)'
다른 남자 때문에 집을 나가려는 아내와 이를 담담히 지켜보는 남편의 드러나지 감정이
영화 내내 들려오는 빗소리와 함께 무겁게 전해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감정이입 없인 약간 지루할 수 있는 영화 같네요. 전 괜찮았어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7B79524E1B217502)
'호우시절 (好雨時節, 2009)'
좋은 비는 때를 알고 내린다는 의미의 제목을 지닌 영화로
잔잔한 내용으로 흐르는 반면 멋진 영상은 가득 담겨 있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두 주인공을 감상하는 것도 포인트가 되겠네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46834F4E1B08E423)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X-Men First Class, 2011)'
찰스 자비에 교수와 매그니토의 만남, 즉 시리즈의 시작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간만에 본 액션 영화네요. 화려한 액션에 머리 식히기 좋았던 것 같아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455074B4E1B05C00B)
'리오 (Rio, 2011)'
이 리오가 그 리오였다니 ㅎㅎ.
게임에서 등장했던 아이들과 장면들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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