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201203 - 테디베어 박물관Photolog 2012. 5. 1. 13:19
경주 테디베어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큰 곰탱이가 맞아주세요. 예전에 러닝맨도 촬영했었다고합니다.
입장료 안내고 가는 사람을 잡으려고 대기중인 듯하 아이입니다.
나름 테마가 있던데 여기 보이는 아이가 과거를 탐험하는 뭐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공룡과 잘 어울려(?) 놀고 있군요.
공룡을 타고 놀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 저도 저 익륭을 타고 노는 꿈을 꾸었었는데..
불쌍한 공룡을 학대하기 시작하는 군요.
결국 잡아가기도 합니다.
이런 깨알같은 부분도 참 많더라고요.
북극곰 들의 출연! 낚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꼬마 아이들에게 먹거리 구분법을 가르치고 있네요.
물개 조련사와 펭귄들도 있군요.
Under the Sea~
인어공주님이십니다.
용왕님이시네요.
고퀄 인어공주님입니다.
신라시대로 넘어온 것 같습니다. 무슨 신화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선덕여왕이군요.
불국사를 건축하는 모습같습니다.
해골 바가기에 물을 드시던 원효도사님도 나오시는군요.
선덕여왕인지 미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석굴암입니다.
어디와 전쟁중일까요?
포석정입니다.
안압지 입니다.
박물관 답게 오래된 테디베어들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확실히 서양스럽습니다.
요건 가지고 싶더군요.
너구리도 있습니다.
꼬꼬마 팬더와 친구들 입니다.
분위기가 사뭇 괜찮습니다.
아트 갤러리에선 조각상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유명한 작품들을 얼굴만 테디베어로 바꾸어놨더군요.
작품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제우스도 보입니다.
비너스인가요.
시저네요.
마리앙투와네트와 아이들도 보이네요.
뭉크의 작품을 ㅎㅅㅎ.
다른 나라 테디베어들입니다.
드라마 궁에 나왔던 아이들이네요.
키스 장면이었던가요.
돌아오는 길.
운전은 박물관에서 득템한 팬더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
©2012 mo2n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