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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201210 - 모리셔스 1Photolog 2017. 8. 13. 19:38
* 본문은 예전에 Wife가 신혼여행 후기로 남겼던 글들을 옮겨왔습니다.
에어 모리셔스,비행기가 보입니다^^얏호!!!!!!!
에어 모리셔스의 대표 색상은 그린이였어요,
그런데 저희 남편의 의상도 그날따라 그린!!!
ㅎㅅㅎ너무 잼있었어요
홍콩에서 장작9시간의 긴 비행끝에 도착한 모리셔스 공항 입니다
모리셔스는 도도새가 대표적인 새로 알고 있는데 공항은 백조(?)로 꾸며놓았네요
백조가 아닌가??-_-;;
뭐 어쨌든
여기서 드리는 팁이 있다면 입국심사때 절대 !!!! 절대!!! 중국인 뒤에 줄 서지 마세요
엄청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
비자 문제가 있는지 입국심사 종이에 체크도 잘 안하는지 엄청 오래걸리더라구요
저희는 속터지는줄 알았습니다.ㅠㅠ(중국인 비하 발언 아니에용^^포청천 짱!!!!!^^;;)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밤에 도착한 마라디바 입구입니다.
내리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직원분들의 친절과 그 뭐랄까 조용하면서 힐링 되는 느낌??
아무튼 입구에서 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가 머물었던 414호실 입니다.
Welcom 으로 수건으로 백조도 만들어 주시고, 장미꽃도 뿌려져 있고,,
과일과 쿠키,,등등,,,너무 좋았어요 저 백조 수건을 치워야 할땐 마음이 너무 아팠답니다,
사진으로 표현할수 없지만 사진으로 밖에 보여드릴수 없는점 아쉽네요,
꼭 가셔서 감동을 느끼시길 바래요^^
개인 풀장 입니다
수심이 1.2M였어요 진짜 사진으로 밖에 표현할수 없는 제 안타까운 심정을 아실까요??ㅠ
다시 가고 싶네요ㅠㅠ
저녁엔 원래 식당에 드레스 코드를 맞춰입고 가야 하지만 도착 첫날이고 또 저녁 늦게 도착해서 봐주시는것 같았어요
이건 남편이 먹었던 양고기 입니다,
양이 어마어마해요,상상초월,ㅎㅅㅎ
모리셔스와 한국의 시간차가 -5시간이여서 첫날 시차부적응으로 인해 졸면서 먹었습니다,ㅎㅅㅎ
이건 제가 먹었던 새우요리 입니다,
이곳은 새우도 엄청 크더라구요,
마라디바 디너 메뉴는 정말 쵝오 였어요.
빵도 맛있고, 그 버터도 너무 맛있었어요
전식도 양이 많아 전식만으로도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정말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감동의 서비스 였죠,
밤에 본 코스트 투 코스트 입구 입니다
이곳 야경도 홍콩 못지 않게 멋졌어요^^
이렇게 모리셔스의 하루가 저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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